귀여운 책 (귀여우면 다야)

귀여운 책 || 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?

THREEE 2022. 2. 18. 18:31
반응형


스위스 사람들이 산을 감상하러 오고,
프랑스 사람들이 와인 마시러 오고,
이탈리아 사람들이 음식을 맛보러 오고,
스페인 사람들이 춤을 보러 오는 곳,
‘유럽의 동남아’라고도 불리는 조지아 여행기
<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?>



🇬🇪 조지아
다시 가고 싶은 곳 중 한 곳이어서 이 책이 반가웠다. 카즈베기 룸스호텔에서 본 풍경은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뷰로 내가 봤던 멋진 풍경 중 하나로 손꼽는다. 호텔에서 묵지 않아도 레스토랑은 이용할 수 있었는데, 2020년도부터는 숙박객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글을 보고 당장 갈 것도 아니지만, 섭섭하고 아쉬웠다.
이 책을 보는 내내 가고 싶다라는 말을 몇 번이나 입 밖으로 꺼냈다. 조지아 볼거리, 먹거리 힙한 카페 정리, 음식점 가격 정보까지 정리가 잘 되어있어 조지아 여행 전에 참고하기 좋을 것 같다.

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?



룸스 호텔에서 보는 뷰는 내가 봤던 풍경 중에서도 손가락에 꼽는 풍경이다.
혼자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생각나는 원픽 장소가 카즈베기 룸스호텔이다.
책으로 만나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.


조지아의 힙한 카페들


코카서스 산맥에 있는 작은 호수
코룰디 호수


<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?>


내 기준으로 봤을땐 이 책은 잘 쓰여진 책은 아니다. 장식이 많은 문장이 눈에 거슬리기도 했고...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지아에 관한 여행 에세이가 다른 나라 책에 비해 많이 없기 때문에 정보수집을 위해서는 읽어볼 만 하다.





인스타그램 쓰리툰 @threee_toon


귀여우면 다야. 귀여우면 다지. / 신우
읽은 책을 귀엽게? 소개합니다.
[귀여운 책]


카카오뷰 <쓰리뮤지엄>

쓰리뮤지엄

THREEE MUSEUM 예술 • 귀여운 책 (귀여우면 다야)

pf.kakao.com

반응형